제주도 여행을 하며 늘 아쉬운 점 하나가 있다면
렌터카를 이용해 이동을 하다보니 숙서 근처가 아니면
저녁시간에 가볍게 술한잔을 기울일 곳이 없다는 점이다
이날도 어김없이
숙소 근처의 분위기 좋은 곳을 찾다 발견한 matilda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분위기가 완전히 바뀐다.
요즘 제주에서는 카페뿐만 아니라,
음악 감성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작은 바들이 조금씩 생기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마틸다는 밤의 분위기를 완성해주는 장소였다.
제주에서 듣는 음악은 왜 이렇게 다르게 들릴까
그 답을 찾은 기분이 드는 밤
마틸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1길 33
map.kakao.com

📝 방문 팁
✔ 신청곡은 테이블당 1곡씩 (상황에 따라 더 받을 수 있음)
✔ 조명이 어두워 사진보다는 감상에 초점
✔ 자리 수가 많지 않아 늦은 시간 웨이팅 생길 수 있음
✔ 시끄러운 대화보다는 조용한 대화 중심
✔ 주차는 골목 이용 or 택시 추천
-공간 분위기 & LP 시스템
매장 내부는 조도 낮은 은은한 조명이 공간 전체를 감싸고 있으며 크게 떠드는 사람은 거의 없고,
손님 대부분은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하거나
음악을 듣는 데 집중하는 스타일이었다.
바 앞에는 턴테이블과 앰프,
그리고 뒤쪽 벽면에는 아날로그 LP 앨범들이 꽉 채워져 있습니다.
음악이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느낌
소리가 공간을 채우는 느낌
이 바는 인테리어가 단순한 대신, 음악이 공간을 채우는 방식을 선택한 곳이라고 느껴졌다


마틸다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신청곡을 틀어준다는점
자기가 듣고 싶은 음악을 종이에 적어 바텐더에게 건네면
순서에 맞춰 LP를 바꿔가며 한 곡씩 틀어주는데
내가갔을당시에는 사람이 좀 많아서 신청곡이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


메뉴는 맥주,와인,위스키,칵테일 등 다양한 편
사실 주류보다는 음악이 주 인 공간이기때문에
술을 많이 마실생각으로 가지는 않았다
그치만 충분히 분위기에 취할 수 있는 곳


재방문의사 있을유
낮에 갈만한 엘피바는 아래참고
[제주]제주 월간레코드 방문 후기 - 비오는날 가기 좋은 카페
제주 여행 중 흐리고 비가 올 듯한 날씨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게 꼭 추천하고 싶은 공간인 월간레코드를 방문했습니다. 위치 및 운영 정보📍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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